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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마지막 선물은 캠핑장…"대박이다" 감탄사 연발

기사입력 2014.07.02 00:08 / 기사수정 2014.07.02 00:08

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대원들이 캠핑장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 SBS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대원들이 캠핑장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 SBS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대원들이 마지막 밤을 캠핑장에서 보냈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그리고 최우식이 경기도 남양주의 소방서에서 마지막 근무를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인천, 부산, 서울 등을 거쳐 남양주에서 마지막 근무를 하게 된 대원들은 마지막 출동까지 최선을 다해 구급, 구조 활동을 이어나갔다.

지난 시간 동안 고생한 대원들을 위해 조기 퇴근과 캠핑카라는 특별 선물이 내려졌고 대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캠핑카를 타고 캠핑장으로 향했다.

조동혁과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은 생각하지 못했던 캠핑 시설에 깜짝 놀랐다. 그 동안 고생한 대원들을 위해 모든 캠핑 장비가 다 구비 되어 있었던 것.

대원들은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 장동혁은 "이건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했고 최우식은 직접 캐노피에 누워 보며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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