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의 KBS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소식에 타이니지 신곡 티저가 새삼 화제다. ⓒ 지앤지프로덕션
▲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타이니지 도희가 KBS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제의를 받은 가운데 타이니지 신곡 '아이스 베이비' 티저가 재조명됐다.
1일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도희의 캐스팅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도희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콘트라베이스 관현악과 음대생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원작의 사쿠라라는 캐릭터로, 사쿠라는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관현악단원이지만 집안 형편으로 인해 음악을 포기하려다 단원들의 도움으로 음악을 계속하게 된다.
앞서 지난달 30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는 "도희 티저 공개와 함께 도희 자켓 이미지 공개! 타이니지 'ICE BABY' 7월 3일 오픈. 내일 제이민 티저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신곡 '아이스 베이비(ICE BABY)'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티저 속 도희는 알록달록한 공으로 가득 찬 욕조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희는 전화기를 든 채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과 깜찍 외모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원과 백윤식이 출연을 확정한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KBS에서 방영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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