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해설위원의 프랑스 스코어 예언이 적중했다. ⓒ KBS 브라질 월드컵 홈페이지
▲ 이영표 프랑스 예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프랑스 경기 결과를 예언했다.
프랑스는 1일(한국시각) 오전 1시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8강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KBS 브라질 월드컵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예상스코어 이벤트에서 이영표 해설위원이 정확한 스코어를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데샹 감독이 프랑스를 바꿨다"라며 프랑스의 2대0 승리를 예언했다.
또 이영표 해설위원은 중계 도중 "나이지리아가 실책으로 골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고, 실제 경기에서 나이지리아의 골기퍼 빈센트 옌예마의 실책으로 프랑스가 득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자신의 예언에 모두가 놀라자 "30번 중에 한 번 맞췄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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