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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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이희준, 김옥빈에 실망감 드러내 "정말 끔찍했다"

기사입력 2014.06.30 22:49 / 기사수정 2014.06.30 22:49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에게 실망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에게 실망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김창만(이희준 분)이 화숙(류혜린)의 얼굴에 칼을 들이 댄 강유나(김옥빈)에게 실망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온 김창만은 강유나에게 "오늘 정말 끔찍했다. 너 어떻게 사람 얼굴을 칼로 그을 생각을 하느냐"라며 정색했다.

이에 강유나는 화숙이 김남수(강신효)의 손을 못 쓰게 만들었다며 그러한 복수를 당연시 했다. 그러자 김창만은 "그래도 그러면 안된다"라며 "사람 너무 실망시키지 마라"라고 말했다.

강유나는 "난 네가 나한테 관심좀 꺼줬으면 좋겟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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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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