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에게 실망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630/1404135567517.jpg)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에게 실망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김창만(이희준 분)이 화숙(류혜린)의 얼굴에 칼을 들이 댄 강유나(김옥빈)에게 실망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온 김창만은 강유나에게 "오늘 정말 끔찍했다. 너 어떻게 사람 얼굴을 칼로 그을 생각을 하느냐"라며 정색했다.
이에 강유나는 화숙이 김남수(강신효)의 손을 못 쓰게 만들었다며 그러한 복수를 당연시 했다. 그러자 김창만은 "그래도 그러면 안된다"라며 "사람 너무 실망시키지 마라"라고 말했다.
강유나는 "난 네가 나한테 관심좀 꺼줬으면 좋겟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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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