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가족사진, 과거 인간극장 나왔던 모습 다시 보니 '꽉 찬 액자'

▲남보라 가족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과거 방송에서 공개됐던 배우 남보라 가족사진이 다시 화제다.

남보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이렇게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과거 KBS '인간극장'에서 공개됐던 남보라의 가족사진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보라가 지금보다 한참 어렸을 때 찍은 이 가족사진에는 액자에 빈틈이 없이 8남5녀, 13남매와 부모님의 모습이 꽉 들어차 있어 대가족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남보라 예전 가족사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남보라 가족사진, 진짜 대가족이구나", "남보라 가족사진, 저런 대가족의 둘째라니 대단하다", "남보라 가족사진, 볼수록 점점 예뻐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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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