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측 "정치, 관심과 뜻 두고 있지 않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상중 측이 일각에서 제기한 정치권 영입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상중 측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연기자 김상중 씨에 대한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하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힌다. 김상중 씨 본인은 전혀 정치에 관심과 뜻을 두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한통의 전화가 있었을 뿐, 관련한 별도의 접촉이나 만남은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상중은 최근 MBC '개과천선'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였고, OCN '나쁜 녀석들'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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