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적우가 출연했다. ⓒ KBS2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적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 가수 적우가 첫 출연에 1승을 거뒀다.
28일 방송된 KBS 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서는 대중음악의 선구자로 꼽히는 작곡가 故 박시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적우는 "한번이라도 감동을 드리고 싶다"며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을 전했다. 무대에서 적우는 '고향초'를 부르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국 적우는 창민과 대결에서 372점으로 승리하며 1승을 거뒀다. 적우는 눈물을 보이며 "사랑해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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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