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하석진 "아는 형 소개로 게이클럽 가봤다"

▲ '마녀사냥' 하석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배우 하석진이 게이바에 방문한 경험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홍석천이 "게이들 사이에서 하석진이 인기가 많다"고 얘기를 하자 하석진은 "얼마 전에 게이바를 가봤다"고 고백했다.

하석진은 "친구들을 만나서 놀다가 아는 게이 형의 소개로 게이 클럽을 가봤다. 클럽은 보통 여자 입장료가 싸고 남자가 비싼데 거기는 남자가 5천원이고 여자는 3만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럽에서 여자들이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친구들끼리 밀고 그러는데 남자들이 그걸 저한테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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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