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오일풀링 다이어트를 소개하고 있다. ⓒ FashionN '팔로우 미 시즌3'
▲ 오일풀링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아이린의 오일풀링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엔 '팔로우 미 시즌3'에서는 MC 아이비, 송경아, 아이린이 추천하는 생활 속 다이어트 노하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모델 아이린은 독특한 다이어트 노하우로 오일풀링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일풀링이란 압착된 기름을 입에 넣고 혀로 가글링하며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다. 8시간 이상의 공복 상태에서 한 숟가락의 오일을 입에 머금고 15~20분 정도 가글링하면 된다.
아이린은 "일주일에 2~3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일풀링을 한다"며 "나는 참기름을 사용하지만 처음 오일풀링을 하는 사람에게는 느끼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 코코넛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을 써도 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오일풀링의 효과는 입냄새 제거와 피로회복, 피부미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