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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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스틸 첫 공개…압도적인 비주얼

기사입력 2014.06.26 11:11 / 기사수정 2014.06.26 11:11

야경꾼일지 스틸컷이 공개됐다 ⓒ 래몽래인
야경꾼일지 스틸컷이 공개됐다 ⓒ 래몽래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일지'의 스틸컷이 선공개됐다.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이 야경꾼의 활약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7월 28일 첫 방송되는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조선 시대 퇴마사인 야경꾼을 소재로 한 가운데 야경꾼들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볼 수 있다.

흩날리는 부적 사이로 보이는 야경꾼의 리더 조상헌(윤태영 분)의 매서운 눈빛은 위압감을 주고 적을 정벌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 온 무사 같은 모습의 야경꾼들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양각색의 귀신들과 맞서 싸우는 야경꾼들의 거침없는 액션이 담겨 있다.
귀신 보는 왕자 이린(정일우 분), 의리의 얼음미남 무관 무석(정윤호), 백두산 왈가닥 처녀 도하(고성희 ), 두 얼굴의 아씨 수련(서예지)이 뿜어낼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모인다.

‘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현재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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