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kt wiz 코치 ⓒ더그아웃 매거진 제공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신생팀 kt wiz의 수비코치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김민재 코치가 kt wiz 수비의 현주소에 대한 평가와 자신의 야구인생을 이야기했다.
김민재 코치는 최근 진행된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 및 촬영에서 "제가 은퇴하고 코치를 하면서 퓨처스리그가 처음이다"며 "오랜만에 퓨처스 선수들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비와 주루가 무너지면 팀이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제 책임감이 막중하다"라며 신생팀 코치의 큰 책임감을 이야기했다. 이 밖에도 김민재 코치는 19년간 선수생활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인생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자세한 이야기는 더그아웃 매거진 39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더그아웃 매거진 39호에는 한화의 '작은 거인' 정근우, '느림의 미학' 두산 유희관, SK의 분위기 메이커 나주환, 국내 최초 비선수 출신 해설위원 MBC SPORTS+ 송재우 위원 등 다채로운 인물의 이야기가 담겼다. 더그아웃 매거진 39호는 오는 25일 발매되며, 전국 대형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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