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2014인천장애인AG)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SM 측은 25일 SM이 2014인천장애인AG의 후원사로 참여, SM 엔터테인먼트, SM C&C를 포함한 그룹사가 SMTOWN으로서 소속 연예인 및 아티스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이번 대회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2014인천장애인AG 조직위는 "SM은 '대회 비전을 함께 나누는 파트너'라는 의미의 'Visionary partner(비저너리 파트너)'로서 2014인천장애인AG의 후원사로 참여하며, SM의 후원사 참여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답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SM은 2014인천장애인AG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이동우를 비롯, SM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이번 2014인천장애인AG의 성공적인 개최를 후원할 계획이다.
ⓒ SM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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