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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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손흥민 극찬 "팀이 어려울 때 돌파할 선수 필요해"

기사입력 2014.06.23 16:35 / 기사수정 2014.06.23 16:35

'라디오스타'에서 이천수가 손흥민을 칭찬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이천수가 손흥민을 칭찬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이천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축구선수 이천수가 한국-러시아전에서 활약한 선수로 손흥민을 지목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비나이다 8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상철, 이천수, 김현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 예선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피파에서 손흥민을 (오늘의 선수)로 선정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유상철은 "컨디션 자체가 공격 라인에서 그날 경기로 봤을 때 가장 몸이 좋았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어 유상철은 '누가 가장 잘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한국영을 지목했다.

또 이천수는 손흥민을 언급하며 "손흥민 선수가 제일 잘 했다고 본다. 공격수고 팀이 어려울 때 손흥민 선수같이 돌파를 하거나 침투를 하거나 이런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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