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위원이 점쟁이 문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 KBS 트위터
▲ 점쟁이 문어 이영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점쟁이 문어' 이영표의 BBC 인터뷰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KBS 스포츠 공식 트위터에는 "이영표에 대한 관심은 영국에서도? BBC의 적극 섭외로 방송 전 인터뷰 중인 표스트라다무스 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영표는 KBS 해설위원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경기에 대한 정확한 예측으로 연일 화제를 낳으며 '문어 영표'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에도 소개되는 등 외신의 관심을 얻고 있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의 외신 보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설도 정말 평이 좋더라고요", "문어영표", "이영표 도사님 예언 기다리고 있어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 "초롱도사님", "문어 빙의 중이세요", "진짜 돗자리 까셔야겠네", "이영표 예지력 갑", "이영표가 선수 감독 조종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