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육아관 오해, 자유 주는 것 뿐"

▲ '오마베' 리키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마베' 리키김이 육아관에 대한 주변의 오해를 해명했다.

리키김은 6월 2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리키김 애들을 보면 막 키우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마베'에서 리키김은 "하지만 절대 막 키우는 게 아니다. 쿨하게 자유를 주며 키우는 것 뿐"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의 육아관에 대해 설명했다.

리키김은 이어 "아이한테 잡혀 살면 아이가 약해지고 엄마 아빠한테 기댄다. 그렇게 되면 결국 엄마 아빠가 힘들어진다"며 육아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오마베'에서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아이들과 오감을 자극하는 음식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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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