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둘선의 남편 조장석이 화제다. ⓒ KBS 방송화면
▲ 박둘선 남편 조장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모델 출신 박둘선의 남편인 포토그래퍼 조장석 씨가 화제다.
박둘선은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며느리의 입장을 대변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방송 이후 박둘선의 남편 조장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새삼 재조명됐다.
박둘선은 지난 2010년 2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남편 조장석 씨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박둘선은 남편 조장석 씨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결혼한 뒤 5년 정도가 지났을 땐 '결혼을 안했더라면 내가 훨씬 더 멋지게 살 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12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니 그때 안했으면 지금까지 못했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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