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20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 대기실 인증샷을 촬영했다. ⓒ 마마무 트위터
▲마마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인 걸그룹 마마무가 KBS '뮤직뱅크' 촬영 전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마마무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Mr.애매모호의 첫 공중파 무대! 곧 '뮤직뱅크'를 통해 여러분 앞에 나설 생각을 하니 심장이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상큼한 노란 원피스를 입고 옹기종기 모여 첫 지상파 데뷔 무대를 앞두고 설레는 표정으로, 신예 걸그룹답게 귀여운 병아리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마마무는 이날 '뮤직뱅크' 무대에서 데뷔 앨범 '헬로우(HELLO)'의 타이틀곡 'Mr. 애매모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마마무의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는 김도훈이 작곡하고 작사가 민연재, 긱스의 멤버 루이가 공동 작사한 곡으로, 애매모호하게 행동하는 남성에게 고하는 여성의 단도직입적 메시지를 담은 레트로 펑키 장르이다.
마마무는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에 이어 오는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데뷔 무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