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에 축구를 사랑하는 출연진들이 총출동한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세바퀴'에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총출동했다.
21일 방송되는 '세바퀴'는 축구 사랑에 인생을 건 글로벌 축구 팬들과 함께한 ‘2014 월드컵 특집’으로 진행됐다.
20여 년간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건강을 책임졌던 의무팀장 최주영, 대한민국 축구의 살아있는 역사 축구수집가 이재형,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전하고 있는 이재은 아나운서, 신예 아이돌 그룹 갓세븐의 잭슨&주니어가 출연한다.
전 FC서울 귀네슈 감독의 통역관이자 영화배우인 터키남자 에네스카야, 축구와 쌈바의 나라 브라질에서 온 미녀 모델 라파엘라, 영국 데이비드 베컴의 6촌이자 대한민국 열혈 축구 팬 폴카버, 제주에서 온 축구마니아 영어선생님 에린 등이 출연, 각양각색 축구 사랑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날 출연자들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활약을 예측해보는가 하면, 한국 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