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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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세계판' 키, 미쓰에이 민-신원호 소개팅 주선

기사입력 2014.06.20 12:30 / 기사수정 2014.06.20 14:13

우결 세계판 키가 민에게 절친 신원호를 소개했다 ⓒ MBC 에브리원
우결 세계판 키가 민에게 절친 신원호를 소개했다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쓰에이 민과 크로스진의 신(신원호)이 소개팅을 했다.

두 사람의 소개팅은 절친인 샤이니 키와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21일 MBC 에브리원과 MBC 뮤직에서 방송되는 '우리 결혼 했어요 세계판 시즌 2'에서 부부로 출연 중인 키와 야기 아리사는 “친구들을 서로 소개시켜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모아 각자의 친구인 민과 신원호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소개팅 소식은 까맣게 모르고 키와 야기 아리사의 신혼집에 놀러온 민은 키와 야기 부부의 애정행각에 몸살을 앓다 두 사람의 소개팅 제의를 기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소개팅은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았다. 장난기가 많은 키와 야기 부부가 신원호 대신 신원호의 매니저를 먼저 내보내 민의 반응을 살핀 것이다.

부부의 장난에 긴장감이 풀린 민과 신원호는 어색하면서도 풋풋하게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볼링을 함께 치며 비주얼 뿐 아니라 호흡도 척척 맞는 예비 커플의 모습으로 주선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21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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