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가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응원에 나섰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가 한마음으로 국가대표 축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굿럭'을 외치는 응원메시지를 공개했다.
큐브의 아티스트들은 한 목소리로 내일로 다가 온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8강진출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16일에 발표되어 차트 1위를 석권한 비스트의 '굿럭'을 구호 삼아 깜찍한 응원전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영상 속에서 포미닛은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들, 몸 건강히 멋진 승부 보여주세요"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비스트의 윤두준은 "드디어 월드컵입니다. 선수여러분들 다치지 마시고,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보여주는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지나와 비투비 역시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깜찍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며 "끝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라고 힘을 보탰다.
큐브는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이민혁, 서은광, 노지훈을 비롯한 축구돌이 포진되어 각종 축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사내 축구팀 '유나이티드 큐브'로도 활동 중이다. '굿럭'의 응원전을 펼친 비스트는 최근 미니 6집 음반을 발표하며 이번 주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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