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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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팀, 광화문 뜬다…18일 러시아전서 거리응원 나서

기사입력 2014.06.16 21:32 / 기사수정 2014.06.16 21:32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광화문 거리응원에 나선다. ⓒ KBS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광화문 거리응원에 나선다.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광화문 거리응원에 나선다.

16일 KBS 관계자는 "'예체능' 팀원 중 강호동, 이덕화, 샤이니 민호, 서지석, 이정, 비스트 이기광과 윤두준이 대한민국-러시아전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예체능' 멤버들은 18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러시아전에 앞서 오전 6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거리응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예체능' 거리 응원 모습의 방송날짜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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