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에이핑크, 이번엔 치어리더로 변신 '요정 강림'

▲드림콘서트 에이핑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에이핑크가 치어리더로 변신, 청순미를 발산했다.

15일 SBS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승리 기원 제 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2014 드림콘서트')가 방송됐다.

20주년을 맞은 드림콘서트에서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Mr. chu'로 무대에 올라 에이핑크만의 청순 발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치어리더 의상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보여준 에이핑크는 청순함과 발랄함에 이어 노래 중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반점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날 '2014 드림콘서트'에서는 소녀시대, 포미닛,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레인보우, 달샤벳, 타이니지, 엑소, 비스트, 비투비, B1A4, 스피드, 빅스, 유키스, 블락비, 탑독, 갓세븐, 제국의아이들, 씨클라운, 다이나믹 듀오 등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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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