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에이티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2 에이티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에이티가 화려한 기교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에이티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이치현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에이티는 이치현의 '그땐 외롭지 않았어'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파워풀한 알앤비 무대를 꾸몄다.
에이티는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기교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재형은 "알앤비를 부르니까 리틀 박정현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에이티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더원보다 3표 낮은 428표를 받아 안타깝게 1승을 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더원, 에이티, 이정, 장미여관, 장현승,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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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