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2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이정이 감성 발라드 무대로 1승을 했다.
이정은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가수 이치현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이정은 이치현의 '당신만이'를 선곡, 피아노 연주에 맞춰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이정의 색깔이 듬뿍 묻어나는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정의 감성적인 무대가 끝나고 이치현은 "저렇게 부르라고 하면 못 부를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이정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4표를 받아 홍경민을 제치고 1승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더원, 에이티, 이정, 장미여관, 장현승,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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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