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강인, 김병만 맨손 낚시 실력에 '감탄'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상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렌소이스에서 블라인드 퀘스트에 임하는 병만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강인, 김병만, 오종혁은 생존지에 도착하기 위해 사막을 경유했다. 늦은 시각, 강을 발견한 이들은 물고기 낚시에 나섰다.

이때 김병만은 병만족장다운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강인은 맨손 낚시에 성공한 김병만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강인은 "요즘 대세가 상남자인데 '정글의 법칙'에 와서 김병만 형을 봤으면 좋겠다. 진짜 남자 중의 남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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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