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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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소속사 식구인 김재중, 최민식 등이 잘 챙겨줘"

기사입력 2014.06.12 13:37 / 기사수정 2014.06.12 13:38

한인구 기자
거미가 화목한 소속사 분위기에 대해 말했다. ⓒ MBC 라디오 FM4U
거미가 화목한 소속사 분위기에 대해 말했다. ⓒ MBC 라디오 FM4U


▲ 거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거미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언급했다.

거미는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진행자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거미에게 소속사 식구들과 친해졌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거미는 "원래 김재중과는 친한 편이어서 절 잘 챙겨주는 편이다. 최민식 선배님도 잘 챙겨주시는데 순수하고 좋으신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거미는 "회식도 자주 하고, 워크숍도 간다. 옷을 맞춰 입고 등산도 같이 하곤 한다"고 회사 분위기를 전했다.

김신영은 "나도 11월에 계약이 끝난다. 등산복은커녕 대표님을 보지 못하고 있다. 대표님이 등산하는 것을 SNS로 보고 있다. 사진만 보내지 말고 집에 뭐 좀 보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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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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