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위험한 도박을 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목숨을 담보로 겜블을 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2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만봉(김준배)에게 겜블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달은 고복태(김병옥)에게 뺏긴 50억 문제로 50억의 진짜 주인인 만봉에게 매번 몰매를 맞았다.
허영달은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만봉에게 자신이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 죄목을 밝히며 겜블을 하자고 제안했다.
허영달은 "출소하면 1년 안에 진 빚 다 갚겠다. 1년 안에 못 갚으면 그땐 제 목숨 형님 마음대로 하라"고 목숨을 담보로 걸었다.
만봉은 허영달의 제안에 "콜"이라고 외치며 50억을 갚지 못하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죽인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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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