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박 ⓒ SBS
▲ 서울 우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에 내린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내린 가운데 누리꾼들도 글을 남겼다.
서울 각지에서는 10일 오후 경 천둥을 동반한 비가 쏟아졌으며, 우박도 섞여 있어 시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전했다. 또 우박 소식은 SNS를 통해 퍼졌고, 우박 인증샷이 등장하는 등 관심이 높아졌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일산에도 우박 옵니다"(아이디 re*****), "날씨가 좀 좋지 않긴 했는데, 우박이 내리다니"(co******), "오늘 날씨는 진짜 요란한 거 같아. 갑자기 소나기왔다가 우박내리고"(FF*****)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박이란 지름 5㎜~10cm 정도의 얼음 또는 얼음덩어리 모양으로 내리는 강우현상을 말한다.
앞서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진다고 예보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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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