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 우박이 떨어졌다. ⓒ SBS 방송캡처
▲ 우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에 내린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내렸다.
서울 각지에서는 10일 오후 경 천둥을 동반한 비가 쏟아졌다. 특히 여기에는 우박도 섞여 있어 시민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해당 우박 소식은 SNS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졌고, 우박 인증샷이 등장하는 등 우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우박이란 지름 5㎜~10cm 정도의 얼음 또는 얼음덩어리 모양으로 내리는 강우현상을 말한다.
앞서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진다고 예보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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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