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 20분께 충남 아산시 도고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6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 YTN 뉴스 방송 캡처
▲ 아산 단독주택 화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충남 아산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소방대원이 화상을 입었다.
지난 9일 오후 7시 20분께 충남 아산시 도고면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6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진압을 하던 의용소방대원 이 모씨가 발에 화상을 입었고, 집 대부분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집 앞 화덕에서 음식을 하던 중 주변 땔감에 불이 옮겨붙어 집 전체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