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유은미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
▲ 정은지 유은미 트로트의 연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이핑크 배우 정은지가 '트로트의 연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정은지는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트로트의 연인' 촬영 중에 춘희 동생 별이랑. 연기도 잘하고 귀엽고 마음도 예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은지와 아역배우 유은미의 다정한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자를 그리거나 볼에 바람을 넣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정은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후속으로 방영하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트로트에 모든 것을 내 건 당찬 스무살의 열혈 청춘 최춘희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인생을 건 정은지(최춘희)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 지현우가 힘겨운 순간들을 함께 이겨내면서 깊어지는 달콤한 사랑과 성장을 함께 보여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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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