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끈 '정소민' ⓒ KBS 방송화면
▲ '빅맨'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빅맨' 정소민이 먹방을 선보여 폭풍 매력을 발산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13회에서는 강진아(정소민 분)가 김지혁(강지환)을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순진유업은 식중독 사건에 휘말려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김지혁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고심에 빠졌다. 그러자 옆에 있던 강진아는 "내가 도와줄까? 내가 머리를 안써서 그렇지 오빠 강동석(최다니엘)보다 더 머리가 잘 돌아간다"고 이야기 했다.
이후 강진아는 '재벌녀 어디서든 먹는다(현성마트 샌드위치+순진우유)'라는 제목으로 우유 먹방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 우유 먹방은 순식간에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권을 석권했고 결국 순진유업을 홍보하는데 톡톡하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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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