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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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송지아·정세윤, 동갑내기의 어색한 첫만남

기사입력 2014.06.08 17:48 / 기사수정 2014.06.08 17:48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송지아와 정세윤이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송지아와 정세윤이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송종국 딸 송지아와 정웅인 딸 정세윤이 수줍게 인사를 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처음 만난 동갑내기 여자아이 송지아와 정세윤이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 전, 한국에서 펼쳐진 마지막 평가전이라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튀니지 전에 태극전사와 함께 '아빠 어디가'의 아이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등장했다.

이에 앞서 송지아와 8살 동갑내기 정세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튼튼캠프 때 만난 다른 아이들과 달리 송지아를 처음 본 정세윤은 인사를 하는 것부터 쑥스러워 했다.

아빠 정웅인의 등에 붙어 부끄러워하던 정세윤은 윤후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서로 수줍게 인사를 하는 송지아와 정세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장면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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