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준기가 남상미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이준기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준기가 남상미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이준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기는 오는 25일 첫 방송될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를 통해 파트너 남상미와 8년 만에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은 "그럼 애정신이 편하냐"라고 물어봤다. 이준기는 "8년 전에는 둘 다 너무 어렸을 때라 서툴렀다. 지금은 상의하면서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연습 많이 하겠다"고 재치 있게 덧붙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