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 곽정은 트위터
▲ '마녀사냥' 곽정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곽정은이 애완견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쿠니는 제이름을 부르면 거실을 가로질러 뛰어와 품에 쏙 안긴다. 골치였던 배변도 잘 가리고 그래서 울타리 생활에서도 드디어 벗어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한지 한 달, 너도 크고 나도 컸구나. 고맙고 기특한, 작은 생명이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곽정은은 놀이터에서 애완견 쿠니를 안고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마녀사냥'에서 냉철한 모습과는 또 다른 풋풋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곽정은은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 "지금 8살 어린 친구랑 만나는데 저도 가끔 놀릴 때가 있다. 하지만 서로 웃고 재밌자고 하는 장난인데, 상처를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혜진은 "8살 연하였냐"고 놀랐고, 허지웅은 "체포해!"라고 말하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은 "8살 연하면 초등학교 1학년 때 남자친구가 태어난 것 아니냐. 1학기에 태어냤느냐, 2학기에 태어났느냐?"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