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고속도로교통상황, 나들이 인파로 곳곳 정체 시작

기사입력 2014.06.06 10:27 / 기사수정 2014.06.06 10:27

대중문화부 기자

6일 현충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로 인해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 현충일 고속도로 교통상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현충일과 주말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의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 상황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현재까지 교통상황은 소통이 원활한 편이나 일부 구간에서 정체와 서행 증이다.

정체가 가장먼저 시작된 곳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군포부근에서 동수원부근까지 15km, 여주나들목에서 문막나들목까지 17km,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신갈분기점까지 7km,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나들목에서 서해대교부근까지 34km가 정체구간이다.

또 남해고속도로는 순천방향 동김해나들목부터 서김해나들목까지 69㎞로 서행 중이며, 이외에도 88올림픽고속도로 남원나들목부터, 남해고속도로 북창원나들목부터 순천방향으로 서행이 나타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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