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8:23
연예

'해피투게더' 박성웅 "류승룡에게 질투 느낀 적 있다"

기사입력 2014.06.05 17:46 / 기사수정 2014.06.05 18:03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박성웅이 동료 배우 류승룡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 엑스포츠뉴스DB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박성웅이 동료 배우 류승룡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 엑스포츠뉴스DB


▲해피투게더 박성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성웅이 동료 배우 류승룡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박성웅은 최근 '상남자' 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 배우 이민기, 가수 뮤지, 개그맨 장동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 때문에 류승룡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배우 신은정과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것이 계기가 돼 결혼에 골인한 연예계 대표 부부이다.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과 류승룡이 대학교 때부터 거의 의남매 수준으로 절친 관계였음을 밝혔다. 이 때문에 류승룡이 박성웅, 신은정의 결혼식에 박성웅 때문이 아니라, 아내 신은정에 대한 의리로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며칠 전 류승룡과 자리를 같이 하게 됐을 때 우연히 아내 얘기가 나와서, 아내도 함께 동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의 어떤 행동을 보고 류승룡에게 질투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박성웅이 질투를 느낀 이유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