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용비어천가가 전파를 탔다. ⓒ MBC 방송화면
▲ 유재석 용비어천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유재석의 용비어천가가 공개됐다.
4일 재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선택 2014' 특집에서는 유재석이 차세대 리더로 선출된 후 그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본 방송에서는 방송되지 않았던 부분으로 지난 달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공개됐던 '재석 용비어천가'였다.
가수 유희열이 내레이션을 맡은 영상에서는 유재석에 대한 주변 인물과 동료, 선후배들의 평가가 담겨 있다. 또 그가 방송에 입문한 후 지금의 인기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수홍은 유재석에 대해 "인간적인 성숙함이 있는 친구라 잘됐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개그맨 이홍렬은 "카메라 뒤의 스태프들을 챙길 줄 안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선택 2014' 현장 투표는 9만 5351명, 인터넷 투표는 36만 3047명이 참여해 총 45만 8398명이 참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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