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체리필터의 드러머 손스타가 투표를 마치고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 손스타 SNS
▲ '소중한 한 표' 체리필터 손스타 투표 인증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록밴드 체리필터의 드러머 손스타(본명 손상혁)가 오전 6시 투표를 마치고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손스타는 4일 오전 6시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시작과 동시에 투표했습니다"라고 인증샷을 올렸다.
손스타는 "오늘 기분좋게 투표를 했다. 오는 11일은 음악차트 최대격전지가 될 것이다. 11일은 체리필터가 4년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날"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손스타 투표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손스타 투표인증샷, 소중한 한 표 행사했구나", "손스타 투표인증샷, 소중한 한 표 멋지네", "손스타 투표인증샷, 소중한 한 표 나도 하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스타가 활동하고 있는 체리필터는 지난 2010년 7월 '쇼타임'이후 4년 만에 싱글앨범 '안드로메다(Andromeda)'를 발표한다.
유쾌하고 발칙한 체리필터식 음악 화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번 신곡에 체리필터는 "식상하고 판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시도를 과감히 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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