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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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세윤, 동갑내기 찬형 달래는 어른스러움 '눈길'

기사입력 2014.06.01 16:58 / 기사수정 2014.06.01 16:58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세윤이 겁에 질린 찬형을 달래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세윤이 겁에 질린 찬형을 달래고 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정세윤이 우는 임찬형을 달래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경주 역사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공원을 돌아다니며 휴식을 즐겼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은 어두운 곳으로 공포 체험을 떠났다.

처음에는 무서워하지 않고 성큼성큼 걷던 찬형은 동물 석상을 보고 눈물을 터트렸다. 찬형은 "무서워"라며 "아빠"를 외치며 울었다.

이에 세윤은 "귀신 나오면 우리가 물리쳐줄게"라고 씩씩하게 찬형을 달랬다. 세윤은 "찬형아 너 무슨 띠야?"라고 물은 뒤 같은 황금 돼지띠라는 사실을 알고 돼지 석상을 찾아 나섰다.

찬형과 세윤은 돼지 석상을 발견하고 기도를 드렸고, 씩씩하면서 어른스러운 세윤 덕분에 찬형은 금방 눈물을 그치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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