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가 1위에 올랐다.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플라이투더스카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5년 만에 컴백 활동으로 1위에 오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3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을 열창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이날 1위 후보에 함께 오른 아이유 '나의 옛날 이야기'와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1위 수상자로 호명되자 브라이언은 "우선 팬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5년 만에 컴백했다"라며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도와주신 모든 스탭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격했다. 환희 역시 "감사한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빠들이 돌아왔다", "강렬한 귀환", "플라이투더스카이 축하해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정말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김연우, 백지영, 인피니트, 전효성(시크맀), 빅스, 지연(티아라), 지나, 팬텀, NS윤지, 정기고, 앤씨아, 에릭남, 틴트, 엠파이어, 미스터미스터, BTL, 베리굿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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