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지연, 아찔 골반춤+청순 외모 '남심 올킬'

▲ '음악중심' 지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티아라 지연이 화이트 수트를 입고 늘씬 각선미를 뽐냈다.

지연은 3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솔로곡 '1분 1초'를 열창했다.

이날 지연은 흑발 헤어스타일에 올화이트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청순한 외모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지연은 지상파 심의에 맞춰 수정된 안무에도 불구, 관능적인 섹시 콘셉트의 안무 구성과 여성 댄서와 호흡을 맞춘 거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또 지연은 남성 댄서와 호흡을 맞춘 파트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완벽 솔로 변신에 성공했다.

지연의 솔로곡 '1분 1초'는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를 절대 포기 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이 표현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김연우, 백지영, 인피니트, 전효성(시크맀), 빅스, 지연(티아라), 지나, 팬텀, NS윤지, 정기고, 앤씨아, 에릭남, 틴트, 엠파이어, 미스터미스터, BTL, 베리굿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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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