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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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연예병사 논란 심경에 누리꾼들 "제대할 때가 된건가?"

기사입력 2014.05.31 15:08 / 기사수정 2014.05.31 15:11

대중문화부 기자
상추가 군 생활 논란에 관한 심경을 고백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상추가 군 생활 논란에 관한 심경을 고백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상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본명 이상철)가 군 생활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추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보다 먼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상추는 휴가 중 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 "사랑하는 저의 부모님과 형, 그리고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이 죄인처럼 고개 숙이며 살아가는 것을, 제가 더 이상은 참고 지켜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고 문장을 이어갔다.

이어 상추는 지난해 SBS '현장21'을 통해 공개된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과 군 병원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또 상추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성심성의껏 복무를 마치려고 합니다. 훗날 좋은 음악으로 더 많은 분들을 웃게 만들 수 있는 음악인이 되고자 합니다"며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상추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이제 제대할 때가 된건가?", "상추, 여론은 어떻게 될까?", "상추, 우리나라가 군대 문제에 예민하긴 하지", "상추, 반성 많이 하시길", "상추, 앞으로의 모습이 중요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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