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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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딸' 홍화리, 과거 모습에 누리꾼들 "사랑스럽다"

기사입력 2014.05.31 12:20

대중문화부 기자
홍성흔, 홍화리 ⓒ SBS
홍성흔, 홍화리 ⓒ SBS


▲ 홍화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깜찍 시구'를 선보인 아역배우 홍화리의 과거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홍화리는 아버지 홍성흔(두산 베어스), 동생 화철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끼를 발산한 바 있다.

당시 홍화리는 "아빠가 운동선수라서 훈련이 없는 월요일 아니면 비 오는 날만 놀러갈 수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깜찍하다", "홍성흔이 정말 아낄 듯", "사랑스러운 딸이다", "홍성흔의 미소는 계속 될 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홍화리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홍화리는 두산 유니폼에 모자, 치마를 착용하고 경기장에 나타났다. 홍성흔은 동료들과 앉아 딸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고, 홍화리가 멋지게 시구를 하자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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