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홍화리는 과거 '붕어빵'에 아버지 홍성흔과 동반 출연했다. ⓒSBS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깜찍 시구'를 선보인 아역배우 홍화리의 과거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홍화리는 아버지 홍성흔(두산 베어스), 동생 화철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끼를 발산한 바 있다.
당시 홍화리는 "아빠가 운동선수라서 훈련이 없는 월요일 아니면 비 오는 날만 놀러갈 수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홍화리는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홍성흔, 홍화리 부녀는 '야구선수-아역배우' 조합을 이루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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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