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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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리 시구, 홍성흔 아빠미소에 누리꾼 "연기도 잘하고 예쁘다"

기사입력 2014.05.31 11:23 / 기사수정 2014.05.31 11:23

두산베어스 홍성흔의 장녀 홍화리 양이 30일 두산-롯데 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 XTM 중계화면 캡처
두산베어스 홍성흔의 장녀 홍화리 양이 30일 두산-롯데 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 XTM 중계화면 캡처


▲ 홍화리 시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두산 베어스 홍성흔의 딸이자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홍화리가 시구에 나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홍화리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홍화리는 두산 유니폼에 모자, 치마를 착용하고 경기장에 나타났다. 홍성흔은 동료들과 앉아 딸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고, 홍화리가 멋지게 시구를 하자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또 홍화리는 시구 이후 두산 송일수 감독에게 90도 인사를 해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홍화리 시구에 많은 누리꾼들은 "홍화리 시구, 홍성흔 아빠미소 멈추질 않네", "홍화리 시구, 연기도 잘하더니 시구도 야무지게 잘했다", "홍화리 시구, 홍화리 같은 딸 있으면 정말 좋겠다", "홍화리 시구, 얼굴도 예쁘고 시구 폼도 제법이다", "홍화리 시구, 보는 내내 엄마미소 지어졌다", "홍화리 시구, '참 좋은 시절'에서 좋게 보고 있는데 경기장에 등장해 반가웠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홍화리는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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