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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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승부욕 발동…괴력의 여인도 등장

기사입력 2014.05.31 09:53 / 기사수정 2014.05.31 09:55

김승현 기자
런닝맨 ⓒ 와이트리미디어
런닝맨 ⓒ 와이트리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런닝맨'에서 남자들을 능가하는 여자들의 치열한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서준, 하연수, 진세연, 아나운서 최희, 탑모델 한혜진, 걸스데이 민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출연해 멤버들과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런닝맨' 멤버 송지효를 비롯한 여성 출연자들이 남자들 못지않은 승부욕을 발동하며 불꽃 튀는 대결을 벌였다.

허들을 넘어 매달려 있는 부케를 먼저 가로채는 팀이 승리하는 첫 번째 게임에서 남자들의 승부 후 여성 출연자들이 단판 승부를 벌인 것.

여성 출연자들은 가녀린 몸매와 갸날퍼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날쌘 운동 신경을 선보인 것은 물론 상상 이상의 기싸움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반전 괴력의 여인이 등장해 스태프들과 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울러 남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커플 게임이 진행되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반전 괴력의 주인공이 밝혀질 '런닝맨'은 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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