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신성우가 22시간동안의 기차 여행에 올랐다. ⓒ MBC 방송화면 캡처
▲7인의 식객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신성우가 22시간 동안의 기차여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서는 배낭팀이 된 신성우, 이영아, 손헌수, 김경식이 22시간 기차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여곡절 끝에 시간에 맞춰 기차에 탑승한 배낭 팀은 각자의 열차 칸에 들어가 짐을 푼 뒤 침대에 앉았다.
신성우는 손헌수에게 "갑자기 숨이 막힐 것 같다. 이건 유배다"라며 절망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인내의 가르침을 주는 교육 열차? 가르침의 열차?"라며 어이없는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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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