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브라질' 예지원이 두 번째 합류 소감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예지원이 두 번째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 예지원은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고 미크로네시아 때를 떠올렸다.
예지원은 브라질과 비교하며 "미크로네시아 때는 좋기도 했지만 급한 게 많았다. 생존이라는 걸 처음 해보는 것도 있었고 그래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지금도 정신 없는 건 마찬가지지만 약간의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숙해진다고 해야하나. 객관적으로 나를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다.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시기에 '정글의 법칙'에 온 것 같다. 책을 100권 읽은 것보다 낫다"고 두 번째 정글 생존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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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