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일대일' IPTV 모바일 서비스 시작

정혜연 기자

영화 '일대일'을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다. ⓒ 영화 '일대일' 포스터

▲ 일대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이 IPTV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29일부터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이 IPTV와 디지털케이블(홈초이스)을 비롯해 온라인, 모바일, 웹하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김기덕 감독은 "2차 판권을 출시하지 않는다는 제 생각을 바꿔 안방에서라도 '일대일'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2차 판권 출시를 밝힌 바 있다.

김기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동석, 김영민, 이이경, 조동인, 태오, 안지혜, 조재룡, 김중기가 가세한 '일대일'은 한 여고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용의자 7인과 그림자 7인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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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